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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지원사업 | 어느날 닥쳐온 미혼모의 힘겨운 삶에 대하여..

  • 관리자
  • 2020-04-10 10:17:00
  • 1.215.223.162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장래를 약속하며 함께 아이를 가지게 되었지만...

저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경제적 짐을 지우고는 떠나 버렸고

 

 

갚아도.. 갚아도.. 끝나지 않는 빛더미에

 

 

결국 저는 파산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뱃속에서 자라고 있을 때에

신용불량자가 된 엄마를 바라보는 아기를 생각하며...

또한 혼자 아기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축복받은 감사한 마음으로 태교를 해야 할 때에 저는

매일 매일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고 나쁜 생각만 함으로

뱃속의 아기에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부끄럽게도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죄를 지으려는 너무나 무서운 생각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이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이가 고개를 가누었을 때몸을 뒤집었을 때첫 걸음마를 하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감격스럽고감사하고고마웠습니다.

더 이상 울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감동이 너무나도 벅차고 설레어서..

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를 만나는 순간 희망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서서히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람들이 미혼모라고 부르고 편견도 심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그냥 평범한 엄마로써

아기를 위해 힘을 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갈 곳이 없어서 모자원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자립을 조건으로 가는 곳이라서 거주는 무료이지만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심장이상소견으로 정기검진을받아야

하고 자주 아파서 병원비용도 많이 발생될것이 예상되며​

공과금생활비용아이용품 등 모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끄럽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어려워 도움을 부탁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곡 다시 환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생각해낸 성민이 엄마를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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