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는 난치성 신장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혈관투석으로 생명을
근근히 이어오다 급기야 신장 기능이 멈추어 소변이 차고 온몸이 부어
신장기능 정지로 인해 투석의 고통을 이겨내는 우진이 나이 겨우 2살인데
투석에서 이식으로 어어져서 수술을 진행하고 몇번씩 병원에 수술과 입원
퇴원 등으로 아기의 몸이 점점 쇠약해져서 장기까지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고액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우진이네 형편이 너무나 열악한 가운데 우진이 어머님의 애절한 호소가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말도 못하는 어린 우진이가 얼마나 가엽은지 몰라요..
그런데도 부모가 되어서 치료비 걱정을 하고 있다니 정말 슬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