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살림에 자식들 키우고 가르치느라 본인의 몸은 돌아볼 시간없이 
살아온지난날~ 참으로 힘 겨웠다고 합니다 어느덧 나이는 70중반을 넘어 
백내장이 있어도 넉넉지 못한 살림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녹내장으로 
진행되어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은 실명의 상태이며 중도 장애가 되어 한 
발자욱 내딛는것도 너무나 공포 스럽고 위험한 삶의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고독과 외로움의 시간을 지내고 계시는 손미자 어머니의 사연입니다 
우리단체에서는 일부의 지원금을 전달해 드리고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살펴 
드리고 있으나 더많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형편입니다. 함께해주세요.